* 제7장에서 제9장까지 :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한문 원문과 해석을 모두 여기에서 복사해 와서 제가 좀 편집을 했습니다.
http://cafe.daum.net/dabird/O8y8/20?q=%C1%DF%BF%EB%BF%F8%B9%AE
여기도 참조했습니다.
http://ushg.co.kr/board/bbs/board.php?bo_table=class
강의 필기는 전통문화연구회에서 운영하는 사이버서원에서 권경상 선생님의 중용장구 강의를 들으며 대충 그 부분만 필기한 것입니다. 필기 중에 제가 잘못 필기했을 수도 있으며 그것은 모두 저의 잘못입니다.
중용장구 제7장, 중용장구 제8장, 중용장구 제9장입니다. .
7. 子曰 人皆曰予知(智)로되 驅而納諸罟擭陷阱之中而莫之知辟(避)也하며 人皆曰予知로되 擇乎中庸而不能期月守也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은 모두 나는 지혜롭다』고 말하나 그물이나 덫이나 함정 가운데로 몰아넣어도 그것을 피할 줄 모른다. 사람들은 모두 『나는 지혜롭다』고 말하나 중용을 택하여 한 달 동안도 지켜내지 못한다.」
(강의 필기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모두 ‘나는(자신들은) 지혜롭다.’ 하고 말들을 하고 있지만, 몰아서 그를 그물이나 덫이나 함정 속에 밀어 넣는데도 (그물을 칠 때 보이지 않게, 덫을 놓을 때에도 동물이 다니는 길에 놓고, 우리가 이런 그물이나 함정이 도처에 있는데 거기로 몰아가면 일반 사람들은 모두 거기로 빠져버리고 만다.) (앞에 이익을 놓고 딱 몰아넣으면 (부모 형제도 없이)) 그것을 피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고, 사람들은 모두 나는 지혜롭다고 말을 하는데 중용을 선택했으되 (지혜로운 사람인데) 만 일 개월도 중용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아는 것은 아는데 실천은 말한다. 덕의 경지에 들어가는 군자는 중용을 선택하기는 하는데 만 1개월도 중용을 못 지키고 있다, 자로는 한 달에 한 번 중용을 할까 말까 함. 쇠노의 방아쇠 뭉치가 기(機))
8. 子曰 回之爲人也 擇乎中庸하여 得一善이면 則拳拳服膺 而弗失之矣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회의 사람됨은 중용을 택하여 한 가지 선을 얻으면 받들어 가슴에 꼭 지니고 그것을 잃지 않았다.」
(강의 필기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안회의 사람됨은 중용을 선택해서 한 가지 좋은 것을 깨우쳤으면 굳게 잡고서(지키고) (귀로 들어왔다 입으로 싹 나가는 것이 아니고) 가슴속에 담아두고서 깨우친 좋은 그 좋은 것을 잃지 않았다. (그래서 공자는 안회를 호학한다고 했다. (공자가 안회하고 있는데, 안회가 하나도 안 묻더라. 그런데 동료들하고 말할 때에는 공자가 말한 것을 다 발명하고 있더라. cf) 물으려면 철저히 공부를 해 와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하고 와야 한다. 내가 이렇게 물으면 선생님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고 그러면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
9. 子曰 天下國家를 可均也며 爵祿을 可辭也며 白刃을 可蹈也로되 中庸은 不可能也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천하의 국가도 고르게 할 수 있고, 작록도 사양할 수 있고, 흰 칼날도 밟을 수 있다 하더라도, 중용은 능히 할 수 없다.」
(강의 필기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천하와 국가(와 제가)는 균평하게 다스릴 수 있으며(이것은 치인에 속함. 이것은 지에 속함), 지위로 인한 복록(작록)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음) 사양할 수 있으며(인에 속함), 시퍼런 칼날도 밟을 수 있으며(옛날 무당은 제사장의 역할을 함) (남들이 귀로 듣지 못하는 것을 입으로 말해주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 (야합-정식 혼인하지 않은 것, 안징재가 니구산에서 낳아서 중니) 그러나 중용은 잘 할 수가 없다.) (가장이 자기 집안을 다스리는 것이 수신이고, 가문을 가지런하게 하는 것은 집정자인데 그 모든 사람들이 불평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제가이고, 치국은 제후의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고 (공후백자남) 경기도 하나가 치국이 됨. 천하는 천자의 입장에서 말한 것임) (천하에서 소득분배가 고르게 된 것을 균이라고 한다. 그러면 가난을 불평하지 않고 그것이 국가가 잘 다스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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