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낸 이야기 3 : 보시(1) 시간이 흘러 어느덧 자영과 아이들은 고3이 되었습니다. 자영은 시내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고, 아이들은 대학을 가야하는가 아니면 농사를 짓든가 공장에 다녀야할까를 고민하였습니다. 자영은 자기의 친구들도 함께 대학에 진학했으면 좋을 텐데 하면서 안타까워했습니다. 그해 봄에.. 풀빛 너머 2016.11.03
지어낸 이야기 2 : 오계 권 부자 집에서는 어제부터 음식을 장만하느라고 분주했습니다. 천안계에 거처하고 있는 빙청 선인과 그 제자들을 아침 식사에 초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성을 비롯한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권 부자는 빙청 선인을 초대한 날에는 동네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까지도 집안에 .. 풀빛 너머 2016.11.01
8급 자료 (쓰기 문제 8 ~ 5급) 어문회(한국어문회) 8급 자료입니다.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8급훈음.hwp 8급문제.hwp 8-5급쓰기.hwp 한자 2016.10.31
지어낸 이야기 1 이 글은 예전에 어디에서 쓴 글을 토대로 다시 수정하거나 보충하여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초기경전에 나오는 가르침과 해피법당에서 배운 내용과 여기저기에서 배웠거나 들은 것과 제가 생각한 것을 섞어서 만든 이야기입니다. 어디 어디에 마을이 하나 있었는데, 이름을 학무.. 풀빛 너머 2016.10.31
숫타니타파 - 용맹정진의 경 숫타니파타, 전재성 역, 한국빠알리성전협회, 2008, pp.219~210 용맹정진의 경 [세존] “일어나서 앉아라. 잠을 자서 너희들에게 무슨 이익이 있는가? 화살을 맞아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자에게 도대체 잠이 웬 말인가. 일어나서 앉아라. 평안을 얻기 위해 철저히 배우라. 그대들이 방일하여 그 .. 불교이야기 201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