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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4. 깨달음의 산물

풀빛 너머 2017. 11. 22. 12:29


퀴즈4. 깨달음의 산물

1. 부처님이 깨닫기 전, 과거세에 마하고윈다 바라문이었을 때는 사람들을 □□의 세상에 태어남으로 이끌었을 뿐이었다고 한다. (마하고윈다 경(D19))

인간 범천(梵天)

 

2. 그러나 지금 부처님이 되어서는 □□□라는 길을 통해서 사람들을, 범행을 온전하게 염오로 이탐으로 소멸로 가라앉음으로 수승한 지혜로 깨달음으로 열반으로 이끈다고 한다.

사무사(思無邪) 팔정도(八正道)

 

3. 그렇다면 깨달음의 산물은? (깨달음의 결과 얻어지는 것은?)

충서(忠恕) 열반(涅槃)

 

4. 자비(慈悲)는 사무량심에 속하는, 불교의 중요한 교리이다. 그래서 사무량심을 닦아 범천에 태어난다고 한다. 그러나 고멸(苦滅)의 길로 제시되는 더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

불천노(不遷怒) 팔정도(八正道)

 

5. □□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은?

() 존재()의 소멸이 □□이다.

() 갈애의 소멸이 □□이다.

() 탐의 부숨-진의 부숨-치의 부숨, 이것이 □□이라 불린다.

() 희지도 검지도 않은 □□이 생겨난다.

 

6. 열반의 구체적 의미는?

갈애의 부숨이고, 이탐(離貪)이고, 소멸이다.

그 바른 마음을 보존하고 그 바른 성품을 길러 하늘을 섬김이다(存其心養其性所以事天也).

 

7. 여기서 소멸(消滅, 니로다)□□를 부숨으로써 무명이 버려지고 명()이 생겨남을 말한다.

 

8. 열반을 정의할 때 확장된 개념으로 하면?

; 이것은 고요하고 이것은 수승하다. 즉 모든 들의 그침이고, 모든 재생을 초래하는 붙잡음을 놓음이고, 갈애의 부숨이고, 이탐(離貪)이고, 소멸이고, 열반이다.

() ()

 

9. 모든 행()들의 그침이란, ‘()의 가라앉음 + 들뜸이 없음이다.

() 모든 행()들은 무상(無常)하다. 그래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성질을 가졌다. 행들은 일어남을 조건으로 소멸한다. 행들의 가라앉음이 낙()이다. (무명을 조건으로 행이 일어난다. 행은 딱까라는 내면의 방에서 심()을 만든다. 그래서 행이 그치면 탐진치에 오염된 심()이 생겨나지 않으므로 의 가라앉음이라고 한다.)

() 그러나 심()이 가라앉지 않으면, 심의 가라앉지 않음을 조건으로 □□이 있게 된다. 들뜸은 즐기고 환영하고 묶여 있음에 의해 난디(즐김)를 만들어 갈애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도 이해할 수 있다. 이 들뜸이 없어진 것이 행()의 그침이다.

(), 들뜸 (), 염오

 

10. 유여열반과 무여열반이라는 용어가 있다. 그러나 근본경전연구회-해피법당의 공부 영역 안에서는 □□□에게 유여(有餘)는 없다. 그래서 유여열반은 적절한 용어가 아니라고 알아야 한다.

아라한 사대부(士大夫)

   

 

해답

1-, 2-2, 3-, 4-, 5-열반, 6-, 7-번뇌,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