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문장 3
* 보통 ~者 뒤에서 끊는다(끊어 읽는다).
* 보통 ~則 앞에서 끊는다(끊어 읽는다).
* 보통 ~不 앞에서 끊는다(끊어 읽는다).
吾不知
百姓不知
民不爭
民心不亂
吾不知其名
吾不知其所以然
五穀不生
天地不仁
谷神不死
尙德不離
視之不見
聽之不聞
힌트
吾不知 : 나는 모른다(알지 못한다)
百姓不知 : 백성들은 알지 못한다.
民不爭 : 백성들이 다투지 않는다.
民心不亂 : 백성들의 마음이 혼란되지 않는다.
吾不知其名 : 나는 그(것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
吾不知其所以然 : 나는 그 까닭을 모른다(알지 못한다).
五穀不生 : 오곡이 자라지 않다.
天地不仁 : 하늘과 땅은 어질지 않다. (노, 김, p.56)
谷神不死 : 곡신은 죽지 않는다. (골짜기의 신묘함)
尙德不離 : 항상된 덕이 떠나지 않는다. (노, 김, p.128)
視之不見 :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
聽之不聞 : 들어도 들리지 않는다.(노, 김, p.80)
27-1. 사이버서당에서 배운 내용
少年而老學難成
朋友有過相責以善
養子方知父母恩
一言不中天語無用
天高日月明地厚草木生
春來梨花白夏至樹葉靑
處處春花開家家喜色滿
仁人心也義人路也
知者樂水仁者樂山
少年而老學難成이라 :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
朋友有過면 相責以善하니라 : 벗이 허물이 있으면 서로 선으로써 권장한다.
養子라야 方知父母恩이라 : 자식을 길러 보아야 바야흐로 부모의 은혜를 안
다.
一言不中이면 天語無用이라 : 한 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 말이 쓸모
없다.
天高日月明이요 地厚草木生이라 : 하늘이 노으니 해와 달이 밝고, 땅이 두터
우니 풀과 나무가 자라도다.
春來梨花白이요 夏至樹葉靑이라 : 봄이 오니 배꽃이 하얗고, 여름이 오니 나
뭇잎이 푸르도다.
處處春花開요 家家喜色滿이라 : 곳곳마다 봄꽃이 피고, 집집마다 기쁜 빛이
가득하다.
仁은 人心也요 義는 人路也니라 : 인은 사람의 마음이요, 의는 사람의 길이
다.
知者는 樂水하고 仁者는 樂山이니라 :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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