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문장 4 : ~者 ~也
* (논설문 등에서) “~는 ~이다.”, “~라는 것은 ~이다.”의 기본형이다.
* (그런데 보통의 글이라면) ‘~者 ~也’에서 ~者만 있고 ~也는 없거나, ~者는 없고 ~也만 있거나 , ~者와 ~也 둘 다가 없는 것, 이렇게도 많이 나타나는 것 같다.
春秋者魯史記之名也
五覇者三王之罪人也
仁者愛之理心之德也 ...
禮者天理之節文人事之儀則也
敬者禮之所以立也和者樂之所由生也
義者事之宜也
~ 其善者僞也
性者人生所稟之天理也
六親父子兄弟夫婦也
舜猶恭慕 小弁之怨不爲不孝也
힌트
春秋者는 魯史記之名也라 : 춘추는 노나라 사서(史書)의 명칭이다.
五覇者는 三王之罪人也라 오패는 삼왕의 죄인이다.
仁者는 愛之理요 心之德也니 ... 인이란 사랑의 원리요, 마음의 덕이니 ...
禮者는 天理之節文이요 人事之儀則也라 : 예는 천리의 절문이요, 인사의 의칙이다. 논어 주자 주 p.27
敬者는 禮之所以立也요 和者는 樂之所由生也라 : 경은 예가 활립되는 것이요, 화는 낙이 말미암아 생겨나는 것이다. 논어 주자주 p.28
義者는 事之宜也라 : 의는 일의 마땅함이요, ... 논어 주자주 p28
순자 : ~ 其善者는 僞也라. 그 선한 것은 거짓이다.
性者는 人生所稟之天理也라 : 성이란 사람이 태어날 대에 받은 바의 천리이다. 맹자주 p.313 (이치를 두 글자로 쓰면 하늘 천 자를 넣어서 천리(天理)라고 하기도 한다.)
六親은 父子兄弟夫婦也라 : 육친은 아버지, 자식, 형, 동생, 남편, 아내를 말한다. (노, 김, p.96)
舜猶恭慕 小弁之怨不爲不孝也 순임금도 오히려 (자신을) 원망하고 (계속해서 부모를) 그리워했으니 소반의 원망은 불효가 되지 않는다. (맹자 주자주 p.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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