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5급2 배정한자 뜻풀이

풀빛 너머 2020. 12. 30. 05:16

이 글은 전통문화연구회에서 운영하는 사이버서원에서

김종혁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조금 필기한 것을 주로 하고

한컴국어사전과 다음 국어사전과 한자 사전 등에서 한자어의 낱말 뜻을 많이 가져왔습니다.

이 글속에 오류가 있거나 오타가 있으면 그것은 모두 제가 잘못 듣고 잘못 필기하고 잘못 이해했기 때문임을 밝힙니다.

 

전통문화연구회의 동영상 강의, 사이버서원, 김종혁 선생님 급수강의에서 많이 참조함.

 

5新習漢字 100

 

값 가

* ‘인변 + 장사 고(값 가)’. 덮을 아() + 조개 패)’. 가 음의 역할을 하여 귀한 자패를 가지고 장사를 한다고 하여 장사 고’, 또는 값 가’. 후대로 올수록 는 인변을 붙여서 값 가’.

* 價格가격, 高價고가, 代價대가, 販賣價판매가, 評價평가, 價値가치.

* 당나라 시인 賈島가도 : 鳥宿池邊樹 僧推月下門. 推敲퇴고(밀 추, 밀 퇴 / 두드릴 고. : 미느냐(=) 두드리느냐(=)라는 뜻으로, 시문(詩文)의 자구(字句)를 여러 번 고침을 이르는 말). (島初赴擧京師. 一日於驢上得句云, 鳥宿池邊樹, 僧敲月下門. 始欲着推字, 又欲作敲字, 煉之未定, 遂於驢上吟哦, 時時引手作推敲之勢, 觀者訝之. 時韓愈吏部權京兆, 島不覺衝至第三節. 左右擁至尹前, 島具對所得詩句云云. 韓立馬良久, 謂島曰, 作敲字佳矣. 遂與幷轡而歸, 共論詩. 道留連累日, 與爲布衣之交.) (인터넷 사전 검색에서)

 

손 객

* ‘집 면 + 각각 각’. 이 음의 역할을 하고 이 뜻을 나타내서 집에 찾아오는 손님이라 하여 손 객’.

* 主客주객, 客席객석, 客觀객관, 客談객담-쓸데없고 실없는 말. 客死객사-객지에서 죽음(객지-자기 고장을 떠나 임시로 있는 곳). 主客顚倒주객전도, 百年之客백년지객-한평생을 두고 늘 어렵게 여기고 예의를 갖추어 맞아야 하는 손님이라는 뜻으로, 처가에서 사위를 이르는 말, 顧客고객, 賀客하객, 不請客불청객, 賞春客상춘객.

* 집 면()이 들어가는 한자 : (, , , , , : 家 室 宅 宮 宇 宙). / 집 각(樓閣누각), 격식 격(品格품격), 물이름 락(洛東江낙동강), 떨어질 락(落葉낙엽), 간략할 략(略圖약도), 길 로(進路진로), 이슬 로(甘露감로)

 

격식 격

* 나무 목 + 각각 각. ()으로 음의 역할을 하고 에 의해 원래는 가지를 나타냈는데, 뒤에 그 가지를 어떤 목적에 쓰기 위해서 바로잡는다는 뜻도 나왔고, 뒤에 가지를 바로잡는 어떤 이라는 뜻도 나왔고, 거기에서 그런 틀에 맞추는 격식이라는 뜻까지 나왔다고 한다. 格式격식-격에 맞는 법식,

* 性格성격, 品格품격, 規格규격, 破格파격-격식을 깨뜨리거나 벗어남. 또는 그런 격식. 格物致知격물치지(이를 격), 律令格式율령격식-당나라 때 정비. (형법), (행정법 등 일반 제도에 대한 규정), (율령의 보충 규정), (시행 세칙).

 

볼 견 (뵈올 현)

* 눈 목 + 어진사람 인. (어진사람인발이라고 할 필요가 없다. 그냥 어진사람 인이라고 하면 된다고 함) 은 눈으로 본다고 해서 볼 견이라고 외우면 된다. 그 외 나타날 현’, ‘뵈올 현의 훈음도 있다.

* 見聞견문, 見學견학, 見本견본, 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 / 謁見알현(뵐 알 / 뵈올 현)

* 나타날 현(現象현상), 고개 현(炭峴탄현), 벼루 연(紙筆硯墨지필연묵),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의자현(두루 편, (횟수) / 저절로 자 / 나타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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