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같을 여(如)
19. 같을 여(如),
* 如 : (마치) ~와 같다. (참고-不如 : ~만 같지 못하다.)
①~와 같다. ②~와 같이하다. ③~처럼
④만일 ~라면
如履薄氷
讀如字
譬如綱擧則目張根培則支達
二人同心其利斷金同心之言其臭如蘭
出門如見大賓入室如有人
君子之交淡如水小人之交甘若醴
子在川上曰逝者如斯夫不舍晝夜
百聞不如一見
遠族不如近隣
子曰知之者不如好之者好之者不如樂之者
힌트
如履薄氷 얇은 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
讀如字 : 글자대로 읽는다 (원래의 글자대로 읽으라는 뜻. 한 글자에 여러 훈과 음이 있을 때 첫 번째로 읽히는 것을 가리킴)
譬如綱擧則目張하고 根培則支達이라 ... (支≑枝)
비유하건대 벼리를 들면 그물눈이 펴지고, 뿌리를 북돋우면 가지가 뻗어나감과 같은 것이다.
二人同心하니 其利斷金이로다 同心之言이 其臭如蘭이로다 : 두 사람이 마음을 함께 하니 그 날카로움이 쇠를 절단한다. 마음을 함께 하는 말은 그 향기로움이 난초와 같다. (金蘭之契)
出門如見大賓入室如有人 : 문을 나갈 때에는 큰 손님을 뵙듯이 하고, 방ㅇ로 들어올 때에는 사람이 있는 듯이 하라.
君子之交淡如水小人之交甘若醴 : 군자의 사귐은 담박하기가 물과 같고, 소인의 사귐은 달기가 단술과 같으니라.
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인저 不舍晝夜로다 : 공자께서 시냇가에 계시면서 말씀하셨다. “가는 것이 이 물과 같구나. 밤낮을 그치지 않는도다.”
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
遠族不如近隣 먼 친척은 가까운 이웃만 같지 못하다.
子曰 知之者不如好之者요 好之者不如樂之者니라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를(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거워하는 자만 못하다.”